요즘 아델 다이어트로 인기죠. 서트푸드를 통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사실이 주목받으면서
여러 세계적 스타들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주목받은 서트푸드와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서트푸드는 영국에서 영양학자인 에이든 고긴스와 글렌 멜튼이 제작한 다이어트 방법인데요.
극단적인 영양을 제한하는 방식의 다이어트 방식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영양소의 대사 효능 그 자체를 이용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방식을 개발한 것이 그 유래입니다.
서트푸드(Sirt Food)의 대표적인 식단 구성 방식은 서투인 유전자(Sirtuin)를
활성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식품들을 섭취함으로써 다이어트를 촉진시키는
설투인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활성시키는 역할을 유도합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에 강력한 효능이 있기에 당뇨와 고혈압, 치매 증상의
기능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며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발휘하기에 운동선수들도 주목하는 식단입니다.
서트푸드 다이어트 방법으로 몇 가지 원칙이 잇는데요.
1. 일주일간 칼로리제한을 철저하게 지켜야 됩니다.
일주일의 첫 1~3일간은 서트푸드로 만든 주스와 서트푸드 한 끼를 합쳐 1000kcal을 섭취하고
이후 4~7일간은 서트푸트주스 두 잔과 서트푸드 두 끼를 합쳐 총 1500kcal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2. 칼로리 제한 후 일반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일주일간의 칼로리 제한 후 일반식을 섭취하되 일반식 섭취기간 중에서도
한 끼는 서트푸드 음식을 같이 먹어줍니다. 이를 휴식기라고 합니다.
즉 1주일간 타이트하게 칼로리를 제한하고 이후엔
일반식으로 적절한 양의 칼로리를 섭취해줍니다.
일반식을 섭취하는 휴식기 중 한 끼를 서트푸드를 섭취하는 이유는
세끼를 모두 일반식으로 먹을 시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 있고
또한 휴식기에도 서트푸드를 섭취함으로써 서투인 유전자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다이어트 방식이 개발된 건 단순히 칼로리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원리가 아니라
수많은 과학적인 요소들이 숨어 있는데요. 다이어트를 촉진시키는 유전자인
서투인 유전자는 원래 몸을 지키기 위해 굶주린 상태에서 깨어나는 유전자입니다.
이러한 유전자를 서트푸드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을 활용하여 활성화시켜주는 방식인데요.
서투인 유전자는 맨위 도식을 보시면 렙틴 호르몬과 인슐린 호르몬과 같이 작용하며
결론적으로 에너지의 소비를 만들어내고 결과적으로 체중의 감소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서투인 유전자를 활성시키고 동시에 서트푸드를 통한 칼로리 제한을 함께 일으킴으로
다이어트 유전자를 활성시킴 + 칼로리 제한 -> 체중 감량 효과
의 상승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이 아닌
서투인 유전자를 깨워둔 상태를 유지하는 기간 동안 일반식을 섭취하기 때문에
기존의 극단적 다이어트에 비하여 훨씬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유도할 수 있겠습니다.
- 서트푸드 다이어트 진행 시 추천 음식 -
녹두, 피스타치오, 올리브유, 피칸, 흰강낭콩, 호두, 밤, 파슬리
포도, 크랜베리, 산딸기, 바나나, 청경채, 브로콜리, 딸기, 새우
샬롯, 강황, 연어, 닭가슴살, 병아리콩, 대두, 땅콩, 해바라기씨
양파, 사과, 미나리, 부추, 아스파라거스
주의하실 점으로 서트푸드를 섭취하는 기간 동안은
섭취하는 단백질의 섭취 함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때문에 일주일 이후에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함으로써
이를 보강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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