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만 좋은게 아니다? 아르간 오일의 숨겨진 효능과 부작용

아르간오일은 모로코 지역에서 자생합니다.

아르간 오일은 모로코 지역에 자생하는 아르간 나무의 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입니다.

최근 EU의 노벨 푸드로도 선정 되며 피부와 모발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알려지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 생산량 또한 소량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식용 오일이라고도 불립니다.

 

이전엔 아르간오일을 주로 피부상의 염증이나 발진 또는 식용유나

올리브유와 같이 요리에 사용하기도 했습니다만,

근래에 들어서는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피부나 모발 제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르간 오일은 피부 미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르간 오일의 대표적인 기능으로 피부 건강의 개선을 뽑는데요.

그런 작용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비타민 A, E의 풍부한 함유가 그 이유인데요.

그 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들과 오메가3, 6, 7, 9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토코페롤은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피부에 아르간 오일을 직접적으로 작용시 토코페롤(비타민 E)의 항산화 기전을 통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작용을 합니다.

토코페롤의 항산화 작용은 굉장히 강력하다 평가받는 항산화제이며

아르간 오일은 이 토코페롤의 함유로 인해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는 이점을 얻습니다.

항산화 네트워크의 효과와 구성 성분 -1-

자세한건 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테지만 간단하게만 말씀드리자면,

활성산소는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인 "호흡"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됩니다.

첫째로 병원체나 유해한 물질을 소독하는 역할을 하고

두번째로는 세포를 공격하여서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문제는 이러한 활성산소가 생기는 요인들이 현대사회에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지요.

때문에 아르간 오일에 함유된 토코페롤같은 항산화제들은 활성산소들을 강력하게 제거합니다.

 

 

아르간 오일엔 다량의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됩니다.

아르간 오일엔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있으며

아르간 오일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HDL을 상승시키는 기능을 하기에

콜레스테롤 밸런스에 도움을 주고 혈행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동맥 경화증, 뇌졸증과 같은 콜레스테롤이 원인이 되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합니다.

또한 트리테르페노이드라는 성분을 통해 색소 침착이나 흉터자국의

완화에 도움을 주며 여름과 같은 피부염증을 완화합니다.

 

아르간 오일은 스쿠알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눈 여겨볼점으로 아르간오일에는 아마란스와 같이 식물성 스쿠알렌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 또한 몸에서 살균과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합니다.

또한 아르간 오일에 함유된 스코테롤과 스피나스테롤은 주기적으로 섭취할 시

암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여겨지는 혈장 지질 과산화물이 절반이상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아르간 오일의 권장 섭취량은 500mg 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르간 오일의 권장 섭취량은 500mg 정도가 권장되며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소량으로 테스트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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