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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정보

BRN17 모유유산균 효능과 부작용, 체지방 감소와 혈당 억제

by theCompass 2020. 8. 6.

모유유산균은 백색지방을 태워 체지방을 감소시킵니다.

오늘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RN17죠.

모유유산균에 다량 함유된 BRN17은

최근 체중 감소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를 위해 모유유산균을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계십니다.

 

모유유산균을 포함하여 대장은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이러한 대장에는 장내 유익균이 많이

분포해있는 것이 중요하며 각 유산균 별

기능 또한 다양하게 나뉘어 있습니다.

 





모유유산균 BRN17은 이름 그대로

모유에서 추출된 유산균으로 우리나라에서

찾아낸 유산균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유산균에 비해 3~40배 가량의 많은

미생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유유산균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체지방 감소 유산균입니다.

모유유산균이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핵심적인

성분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RN17의

함유 덕분인데요. 이 성분은 식약처에서

최초로 인정한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유산균으로써 항비만 효과가 주요 효능입니다.

 

또한 모유유산균 BRN17은 미국 내에서도

올해의 체중관리 원료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곳에서 주목받고 인정받고 있으며

체지방 감소의 효능을 인정받습니다.

 

모유유산균의 주요성분은 BRN17입니다.

이 모유유산균의 BRN17이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기전은 비만을 유발하는

피르미테쿠스의 균량이 일반인에 비해

비만일 경우 20%가량 높은데 모유유산균의

핵심 성분인 BRN17은 이 피르미테쿠스가

중간균과 합쳐지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유익균과 / 유해균 / 중간균의 밸런스를

이상적으로 맞추는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모유유산균은 음식물 섭취 시

소장에서 탄수화물 -> 포도당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음식물의 단당류를

다당류로 합성하는 기능을 하는데

다당류로 합성된 포도당(단당류)은

식이섬유와 같이 작용되어 체외로

쉽게 배출되는 성향을 갖습니다.

 

실제 이에 관한 비교 실험에 따르면

12주간 모유유산균을 섭취하고

대변검사를 실시했을 때 대조 그룹에 비해

섭취 그룹이 다당류의 함량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유유산균은 혈당지수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이 부분이 특히나 한국인에게 중요한 것은

한국인의 주식인 백미는 GI지수가

매우 높은 식품으로 체내에 들어오면

아주 빠른 시간에 포도당으로 변화하여

혈당을 급상승시킵니다. 또한 이에 비해

유지력은 약하기에 쉽게 포만감이 꺼지고

다시 또 백미를 섭취하게 되고 높은 혈액 내

혈당지수는 인슐린 분비를 과도히 촉진하며

당뇨병을 유발하는 근원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때 모유유산균의 직, 간접적인 효과로써

단당류의 흡수를 제한시킴으로써 당뇨에도

부가적인 효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모유유산균은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킵니다.

이러한 기능과 함께 체지방 제거 실험에서

성인 90명에게 12주간 모유유산균 섭취를

진행하였을 때 6주간 허리둘레 4cm, 12주 후

5cm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며 국내의

한 대학 연구팀에서 비만 체중의 성인에게

모유 유산균을 12주간 섭취시킨 결과 체중의

증가를 억제하고 BMI지수와 허리, 엉덩이 둘레의

감소가 유의미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체내엔 두 가지의 지방 종류가 있는데 첫째는

지방을 저장하는 백색지방, 에너지로 소비되는

갈색지방 두 가지로 나뉩니다. 모유유산균은

연구에서 쥐에게 10주간 모유유산균을 투여했을 때

백색 지방세포의 약 3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체지방 자체가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모유유산균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완화합니다.

마지막으로 부가 효능으로써

모유유산균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기본적으로

유산균이기 때문에 장 건강을 향상하는데

기저 원인 없는 복통, 설사, 변비 등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인 섭취방법은

위산, 담즙에 의해 사멸되지 않도록

음식물과 같이 섭취하기보단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아침에

드신다면 물을 충분히 마신 후

섭취하시는 게 이상적입니다.

 

또한 주의하실 점으로 모유유산균은

말 그대로 유우 베이스이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량을 복용해보고 모유유산균을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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